눈 내린 새벽, 야심작의 트리 장식 운영자| 2022-12-14 |조회 1,597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고요한 새벽,


트리 장식이 되어 있던 야심작에도

하얀 눈이 아름답게 쌓였습니다!

 

 ▲ 하얗게 쌓인 눈과 반짝이는 트리 장식 1   ⓒ 월명동 자연성전

 


 ▲ 하얗게 쌓인 눈과 반짝이는 트리 장식 2   ⓒ 월명동 자연성전

 


 ▲ 하얗게 쌓인 눈과 반짝이는 트리 장식 3   ⓒ 월명동 자연성전

 


 ▲ 하얗게 쌓인 눈과 반짝이는 트리 장식 4   ⓒ 월명동 자연성전

 


 ▲ 하얗게 쌓인 눈과 반짝이는 트리 장식 5   ⓒ 월명동 자연성전

 


 ▲ 하얗게 쌓인 눈과 반짝이는 트리 장식 6   ⓒ 월명동 자연성전

 


 ▲ 하얗게 쌓인 눈과 반짝이는 트리 장식 7   ⓒ 월명동 자연성전

 


 ▲ 하얗게 쌓인 눈과 반짝이는 트리 장식 8   ⓒ 월명동 자연성전

 


 ▲ 하얗게 쌓인 눈과 반짝이는 트리 장식 9   ⓒ 월명동 자연성전

 

 ▲ 야심작 돌조경 위로 하얗게 쌓인 눈과 '생명을 사랑하라' 작품 바위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詩, <설화>입니다.

"겨우내
피었다
지었다
하는꽃
설화는
차갑게
대해도
너무도
깨끗해
사랑을
하고나
싶구나

한겨울
온천지
대지와
산들에
너만이
피어서
사랑들
받으며
깨끗한
마음을
깨닫게
감동을
주누나"

- 2017.

(영감의 시 8, '만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