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하늘 운영자| 2022-08-07 |조회 10,948

월명동 상공에는 신비한 구름으로 가득합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비가 한차례 쏟아지더니

월명동은 더욱 청명한 빛을 냅니다.


태양이 지는 모습까지도

신비하고 찬란한 주일 저녁입니다.

 

▲신비한 구름 사이로 찬란한 빛을 내며 빛나고 있는 태양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깨끗하고 신비한 구름의 형상과 성령폭포 연회장 전경  ⓒ 월명동 자연성전


 

 ▲월명호와 월명호 위로 가득 덮힌 구름의 형상  ⓒ 월명동 자연성전 


 

▲구름 사이로 비치는 찬란한 태양 빛과 월명동 잔디밭 전경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詩, <때 10>입니다.


"지나보니

비바람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불었어도

그순간이

우리에게

기회였다

제때였다

때를알고

살았으니

미련없다


하늘과땅

때에맞춰

행하시는

전능자가

은밀하게

우리함께

행하셨다

지난날이

보람차다

아름답고

사랑스런

역사였다


지금때도

그러하다

지난날에

때놓치지

않고행해

현실에도

때의레일

타고서들

섭리열차

보람차게

달려간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불어와도

인생창밖

내다보며

님과함께

달려간다"


(영감의 시 4집, '시로 말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