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피우기 위한 수고의 날들이 끝이 나고,
새로운 희망은 또다시 피어납니다.
겨우내 시린 추위를 다 견디고 이겨낸
아름다움의 걸작입니다!
▲ 붉은 진달래꽃에 날아든 벌 ⓒ 월명동 자연성전
▲ 붉게 피어난 진달래꽃 ⓒ 월명동 자연성전
▲ 가지 끝마다 꽃을 피워낸 산수유 ⓒ 월명동 자연성전
▲ 노란 꽃이 봄을 닮은 산수유 ⓒ 월명동 자연성전
▲ 싱그런 봄을 닮은 산수유 1 (비가 내린 뒤) ⓒ 월명동 자연성전
▲ 싱그런 봄을 닮은 산수유 2 (비가 내린 뒤) ⓒ 월명동 자연성전
▲ 봄의 꽃 진달래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詩, <지금이 중하다>입니다.
"지금 정한 시간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며
얼마나 잘하느냐가
그렇게도 중하다
현실에 처한 문제
하는 일들
얼마나 잘하느냐가
미래와 현재
과거 살아온 것까지도 좌우해
그리도 중하다."
(영감의 시 8집 <만남>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