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공기에 비바람이 세차게 불던 날이었습니다.
낙엽도 꽃잎 떨어지듯 흐드러지게 떨어져
길가에 가득히 뿌려졌습니다.
때를 따라 계절이 오고 가듯,
하나님의 때를 더욱 생각하게 하는 날입니다!
▲ 비바람이 불어 논골에 낙엽이 가득한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비가 내린 뒤의 자연성전 잔디밭 ⓒ 월명동 자연성전
▲ 꽃송이에 빗방울이 맺힌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에도 도우셨고,
지금도 돕고 계시니,
하나님의 도우심을 알고 깨달아라.
하나님이 도우신 것을 깨닫고,
그 뜻과 목적을 깨닫고 알아야
하나님도 기뻐하고 좋아하시면서
응답해 주신다."
(2021. 10. 8. 금. 새벽 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