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아침, 안개로 인해
새로 심은 나무들이 밝게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월명동의 아침은 또 다른 운치를 자아냅니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그 모습들을 다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
▲ 초소 위 새로 심은 나무들 ⓒ 월명동 자연성전
▲ 초소 근처 새로 심은 나무들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안개에 둘러싸여 있는 초소 근처 새로 심은 나무들 ⓒ 월명동 자연성전
▲ 문턱바위 쪽 돌 작품들 ⓒ 월명동 자연성전
▲ 안개 자욱한 월명호와 월명정 ⓒ 월명동 자연성전
▲ 안개가 가득 깔린 잔디밭 자연성전 ⓒ 월명동 자연성전
▲ 안개 자욱한 야심작 돌조경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기도에 부지런해야 된다.
행하는 자만이
밥을 해 놓고 먹는 자와 같고,
일을 해서 얻는 자와 같다."
"게으르면
그동안 잘했어도 시동이 꺼지고,
그러다 게으름의 잠을 자게 된다."
(2021. 3. 5. 금. 새벽말씀 中)
게으름의 잠을 깨고, 주와 같이 부지런히 할 일들을 하는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