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월명동은 봄이 완연합니다!
오늘 월명동의 모습은~ '잔디 태우기'인데요.
봄이 시작되면, 이 잔디 태우기를 꼭 해주어야만~
묵은 잔디의 잎과 줄기는 태워지고
타고 남은 재가 비료가 되어 잔디 생장을 촉진해 준다고 해요!
군에 미리미리 신고도 해주고^^ 월명동 잔디 태우기를 해봅니다!
잠깐은 고생스럽지만, 싱싱하고 푸른 잔디밭이 펼쳐질 것을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한창입니다^^
▲ 봄맞이 잔디 태우기를 하고 마무리를 하는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봄맞이 잔디 태우기를 마친 잔디밭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새롭게 변화되지 않으면 새로운 변동이 일어나지 않는다."
(지혜의 잠언 제15집 中)
각자의 묵은 것을 깨끗이 청소하고 새롭게 변화되는 2021년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