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눈 내린 저녁, 월명동 풍경입니다.
낮 동안 하염없이 내리던 눈이 그치고 나니
월명동의 저녁은 새하얀 풍경으로 가득합니다.
곳곳을 비추는 조명은 작품 같은 풍경을 만들어내며
춥지만 따스한 겨울의 운치를 더합니다.
▲ 새하얀 눈 덮인 운동장과 오른쪽으로 보이는 북편 돌조경길 ⓒ 월명동 자연성전
▲ 새하얀 눈이 덮인 운동장과 하나 둘 불이 켜진 잔디밭 풍경 ⓒ 월명동 자연성전
▲ 운동장에서 바라본 야심작 돌조경 바위들(왼)과 정면으로 보이는 눈 덮인 잔디밭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금덩어리, 보물덩어리와 같고,
돈과 같고, 권세와 같다."
(2021. 2. 2. 화. 새벽 말씀 中)
말씀의 의미를 귀히 깨닫고 행하는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