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구름 사이에 달은 아직 머물러 있고, 공기가 상쾌합니다.
▲ 월명호, 운동장과 잔디밭을 바라본 전경 ⓒ 월명동 자연성전
완전한 모습으로 그 위치를 지키고 있는, 월명동 자연성전의 웅장함이 더욱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평소에 하나님 앞에 100% 완전하게, 완벽하게 행하는 삶이다.
100% 완전한 삶이 생활 속에 자꾸 이뤄져야 된다."
"그 순간 은혜를 받고 마치 여름철에 소낙비가 와서
그때 순간 골짜기에 물이 내려가듯 하면 안 된다.
그 순간만 하면, 다음에는 물이 없는 골짜기가 돼 버린다."
(2020. 12. 1. 새벽말씀 中)
오늘도 하나님 앞에 완전한 삶을 이루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