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봄비가 내리고 있는 15일 오전 월명동에는 빗방울을 머금은 소나무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봄을 재촉하는 봄비와 제 3폭포 연회장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와 어우려져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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