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2009년10월 오늘 Before & After the construction of Wolmyeongdong rainbow1974| 2009-10-08 |조회 19,223

 

 

 

 

 





육신하나 편히쉴곳 없던이곳 월명동
따가운 땡볕과
한증막의 뜨거운 공기
앞이보이지 않는 장대비
그리고 뼈속까지 스며드는 차가운 바람속에

"이모든 실천은 나와 제자들" 이라는
몸부림의 시간이 없었다면

2009년 10월 아름다운 월명동의 오늘은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