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용담 지역에서 가져온 것인데, 나무를 가져올 때 윗부분에 까치집이 붙어 있었다.
까치는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좋은 소식을 가져온다고 알려져 있는 상서로운 동물이다.
이 나무는 녹음수(綠陰樹)로, 사람들에게 쉴 곳을 제공하는 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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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누우면 잠이 절로 오겠어요~~ 봄에 가서 한숨 자야겠당~~ㅎㅎ
오래된 나무가 정말 정감있어 보여요
담에 가면 여기서 쉬어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