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집 뒤, 산너머 무덤가에 수형이 멋지고 참한 홍송 예쁜 소나무가 있었다.
남의 것이니 캐 가지는 못 해도 잘 손질해 주자는
감동이 들어서, 제자와 함께 잘 관리해 주었다.
나중에 성전 안으로 옮길 희망을 품고 예수님께 3년간 사랑하며 기도했더니
지금의 장소로 옮겨심게 되었다.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