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듣기] 7월13일 허난설헌 파란백조| 2015-07-13 |조회 1,980





천재적 재능을 타고난 16세기 조선시대 여류시인 허난설헌.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은 그의 남동생입니다.

허균뿐 아니라 그의 집안이 문장으로 뛰어난 가문입니다.

신동의 소리를 들으며 자라난 난설헌이지만

15세때 시집을 간 이후 그녀의 인생에 어두움이 드리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삶의 질곡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그녀.

짧았지만 우리나라 문학사 가운데 연꽃처럼 아름답게 핀 그녀의 삶과 글들을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