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돌조경 옆 폭포수를 쌓을때의 사연 운영자| 2016-01-05 |조회 16,845
  • 월명동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 자연성전 앞산 돌조경 옆 폭포수를 쌓을 때였습니다.
돌을 쌓고서 하나님 마음에 드는지 산에 가서 기도하는데 
“돌이 너무 가깝게 쌓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을 쌓고 폭포수를 웅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환경이라 도대체 만들 수 없는 것 같았지만,
결국 만들었습니다.

처음 돌을 쌓고 물을 부어 보았는데 칸이 좁아서

물이 그냥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돌 사이가 가까운 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알고,

칸을 넓게 하여 다시 쌓아 완성했습니다.

폭포수의 구상은 정명석 목사의 구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상입니다.
폭포수에 하나, 하나 위치 해 있는 돌들의 위치도 딱 맞는

그 자리가 있기에 거기에 맞지 않으면 아까워도 꼭 무너뜨리고

다시 하였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 자연성전을 건축하면서 하나님의 구상에 맞지 않으면

돌 하나라도 못 쌓게 되는 것을 많이 체험하였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돌을 쌓다가 안 쌓여지면 왜 안 쌓여졌는지 기도해 보고

하나님의 구상대로 다시 하기를 여러 수십, 수 백 번 반복하였습니다.

월명동 자연성전 건축뿐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에도

하나님의 구상에 맞지 않는 것은 못하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사람들은 모릅니다.
일이 안되면 ‘왜 안 되지? 속상하게 안 되네’ 하기만 합니다.
정명석 목사는 어떤 일을 하다가 안 되면 분명 무슨 이유가 있는가

생각하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할 때 자꾸 무너지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을 일으키려고 하는 것임을 빨리 눈치 챘습니다.
그래서 월명동 자연성전 건축을 할 때 돌이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하였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가 있었습니다.

-  1998년 9월 5일 정명석 목사의 아침말씀 中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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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l 2017-02-06

하나님의 생각을 알고 그 구상대로 실천하면 웅장한 작품이 되는 군요~~
저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도 그리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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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정 l 2016-03-01

폭포수의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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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담 l 2016-02-04

끝까지! 하면 이유를 알게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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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heol l 2016-02-04

하나님의 구상을 실천하기까지 엄청난 책임분담을 하며 노력하여 완성한 걸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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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망♡J♡R♡♡미희♡ l 2016-01-30

일이 안될때는 자신을 돌아봐야 하겠네요. 더욱더 좋은 구상으로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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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정 l 2016-01-26

눈에 선해요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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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상대체 l 2016-01-20

하나님 마음에 쏙~ 들게 만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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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원 l 2016-01-19

폭포수에 하나, 하나 위치 해 있는 돌들의 위치도 딱 맞는 그 자리가 있기에 거기에 맞지 않으면 아까워도 꼭 무너뜨리고 다시 하였습니다....월명동 자연성전을 건축하면서 하나님의 구상에 맞지 않으면 돌 하나라도 못 쌓게 되는 것을 많이 체험하였습니다....
보통은... 들인 시간이 아깝고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그냥 밀어붙이고 마는데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며 끝까지 밀어부치는 정신..
본 받고싶어요
내 육의 생각이 아니라 자기를 무너뜨리고 또 비우고 결국은 하늘 뜻대로 차원을 완전 다르게 확~ 끌어 올리시는 너무나 멋진 정명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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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앤율 l 2016-01-18

오직 하나님의 구상대로 하니 정말 멋지고 신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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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l 2016-01-14

대단한 행동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