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가 1980년대 후반에 처음
<월명동 자연성전>을 개발하려 할 때,
하나님은 그곳에 ‘3만 명이 앉을 자리’를 구상해 주셨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그 구상을 받고 처음에는 정말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월명동은 좁디좁은 골짜기였고,
그 당시에는 ‘3만 명이 앉을 자리’가 필요 없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에 3만 명이 앉을 자리를 만들고,
3만 명을 꼭 전도하여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하고, 불가능한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상황으로는 정말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3만 명이 전도되어 3만 명이 앉고 쓰며
성삼위께 영광 돌릴 자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오로지 하나님의 구상에 따라 만들고 간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니,
하나님은 ‘같이’ 행해 주시며 절대적으로 돕고 함께하며 역사해 주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목적>대로 ‘3만 명이 앉을 장소’를 만드니,
그 목적 속에 ‘다른 목적’까지 이루었습니다.
호수, 폭포수, 집, 건물, 삼림욕장, 산책로, 휴식처, 피서지까지 만들어졌고,
배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축구장까지 만들어졌습니다.
“이와 같이 <가장 큰 목적> 속에 <다른 목적>이 다 들어 있으니,
평생 ‘삼위가 가장 원하는 목적, 그 일 한 가지’만 해도 됩니다.
또, <사람> 속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차>도 들어 있고 <비행기>도 들어 있습니다.
걸어가면 ‘차’고 뛰어가면 ‘비행기’입니다.
<손>은 ‘만 가지 기구’이며,
<눈>은 ‘레이더망’이며,
<입>은 ‘제분기’입니다.
이같이 ‘삼위일체를 사랑’하면 그 속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월명동 개발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 같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 2015년 9월 2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