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성전' 글씨를 500번 쓴 사연 운영자| 2009-11-12 |조회 6,179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매일 잘해야 매일 잘 된다. 세상만사 모든 일이 잘하지도 않는데 잘 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잘하자.” 했습니다.

    글씨를 쓸 때 한 단어를 쓰는 것도
    자기 마음에 들고, 보는 자들 마음에 들게 쓰려면 수백 번을 써야 됩니다
    .
    월명동
    ‘자연성전’
    간판글을 쓸 때도 500번 이상 썼습니다.
    주님은 후회 없이 쓰라고 코치하며 도와주셨습니다.
    주님의 정신이 그만큼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결국 신필이 써졌습니다.

    설교할 때도 설교를 받아쓸 때도 말씀을 지킬 때도 잘해야 됩니다
    .
    잘하려면 주님은 긴말 필요 없이 “누구든지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해야 된다.” 고 했습니다.
    월명동 자연성전도 하나님의 구상으로 그만큼 되기 까지는 15년 이상 몸부림치고 수고하였기 때문입니다.

    자기 마음도 몸도 신경 써서 관리하지 않고, 신앙생활도 정성껏 노력하여 하지 않으면
    결국 교회는 다녀도 무너진 신앙을 하게 됩니다.
    무너진 믿음과 행실을 다시 일으켜야 됩니다.
    자기가 글을 썼어도 완전할 때까지는 교정할 내용과 고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열 번, 스무 번 교정해야 되듯이 자기 행한 일을 모두 다시 보고 반성하여 고치고 또 고쳐야 됩니다.

    잘못된 일이 있으면 다시 행할 때는 완전히 고쳐 교정해야 됩니다.
    모르고 한 일 교정하고, 수준 낮게 한 일 교정하여 고치고,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한 일 고치고 완전하게 해야 됩니다.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과 가르 치는 것, 모르고 행한 모든 것들을 다 고쳐 바로 가르쳐야 됩니다. 


                                                 
    - 2008년 11월 26일 수요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