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옛것>을 완전히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도 못 하시고 성자도 못 하십니다. 운영자| 2014-02-24 |조회 17,844
  • 월명동

처음에 월명동을 개발하기 시작할 때, 나는 내 고향 월명동의 문전옥답인 논밭,

내가 어렸을 때 감을 따 먹었던 감나무, 앞산 진달래 동산, 시골 풍경,

옛집을 쉽게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 답답한 환경이 그렇게 싫어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막상 <옛것>을 싹~ 없애고 새롭게 만들려고 하니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그곳들은 동그랗게 놔두고 다른 곳들만 개발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하나님의 구상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옛것>을 그대로 놔두고 개발하니,

하나님의 구상대로 더 이상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만들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정든 내 고향 옛 풍경이라도 논밭을 싹 밀어 없애고 평지가 되게 하고,

내가 어렸을 때 감을 따 먹으며 정들었던 감나무라도 모두 싹 베서 없애고,

옛집을 다 없애고 개발해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만들어서

을 위해, ‘을 위해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해했지요?

 

하나님의 구상대로 새롭게 만들기 위해 월명동의 <옛것>모두 다없애고,

길도 만들고, 운동장도 만들고, 샘도 만들도, 호수도 만들고, 산길도 만들고,

앞산과 뒷산도 다시 만들고, 나무도 새로 심고 가꾸어 전체를 새롭게 변화시켜

<하나님의 성전>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랬더니 <옛것>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자기가 좋아하는 옛 생각, 옛 행실, 각종 환경을 버리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휴거의 영>으로 만들지 못하고

<천국의 세계>를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육신이 세상적으로 좋아서 행하는 것들과, 자기의 옛 마음, 옛 행실,

옛 습관, 옛 버릇을 싹 없애야 하늘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자기의 <옛것>을 싹 없애지 않고서는

지구 세상 70억 명이 다 도와준다 해도 새롭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월명동의 논밭, 옛집, 옛길, 옛 환경을 그대로 뒀다면, 절대 현재 모습같이 만들 수 없었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 모두 자기가 세상적으로 좋아하며 행하는

<옛 마음, 옛 행실>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두고서는

절대 자기 혼과 영을휴거의 영, 천국의 사람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자기가 <옛것>을 완전히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도 못 하시고 성자도 못 하십니다.

자기가 자기 책임으로 <옛것>을 버려야 됩니다.

 

 

 

2014년 2월 23일 주일말씀 중

 

 

 

내용
profile
hhy l 2014-04-28

나의 옛것을 버리고 주님을 덧입기를 원합니다

profile
박재철 l 2014-03-22

정말 버려야 될 자기의 옛것을 자기가 진정 버려야 되는데 참 쉽지 않습니다. 주님 제가 제대로 확실히 버리게 도와 주세요. 아직도 버려야 할 것이 많이 남아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완전히 버릴 때까지... 감사해요 온전케 하는 시대말씀^^

profile
MOTOKO l 2014-03-05

感謝します!月明洞の<古いもの>を「すべて、全部」なくして、新しく変化させて<神様の聖殿>に作ったら、<古いもの>は見当たらなくなったと仰ったように、自分自身も、古いものは見当らない、天の姿の霊に新しく、完全に変化させたいと思いました。

profile
사랑주님 l 2014-03-04

아멘 아멘
온전한 변화와 휴거 주의 신부되기위해 구습관 생각 사고등 버릴것을 버리겠습니다

profile
지짱 l 2014-03-01

옷장정리를 하면서 1년넘게 한번도 입지 않고 있는 옷들, 유행이 지나 입기 좀 어색한 옷들중 비싸게 주고 샀거나 색상이나 질감이 괜찮은 옷들은 유행에 맞게 리폼집에 보냈어요. 그러면서 깨닫게 됐답니다. 유행에 맞게 옛옷을 리폼하듯 나도 이 시대 하나님의 뜻에 맞게 새롭게 리폼하자!!! 재창조의 역사!!
리폼한 옷은 기본형이 괜찮았기에 리폼할 수 있듯이 기본을 바탕으로 새롭게 ㅎㅎㅎ

profile
김병현 l 2014-02-27

지금 약수샘 말고 부속건물 옆에 샘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R께서 저희들에게 은혜의 물을 뿌려주던게 생각나요. 그 물을 맞으려고 서로 좋아하며 머리 디밀던 생각이 나요. 그때가 천국이었는데... 이런 추억은 안버릴거야 ^-^

profile
강옥자 l 2014-02-27

버리는 책임...할게요~

profile
건빵공주 l 2014-02-26

집에 있는 듣지도 않는 음악테입과 쓰지도 않으면서 아까워 버리지 못한 물건들 정리 싹 해야겠어요..
그리고.. 내 옛습관, 옛행실,마음까지 싹 버려야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profile
JAKE l 2014-02-26

아직도 버리지 못한 내가 가진 옛 것이 무엇인지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모두 뽑아내고 새 것으로 채우겠습니다.

profile
김치 l 2014-02-26

옛 것을 버리기가 쉽지 않네요~~
믿고 기도하는 가운데 버려질줄 믿습니다!
주님 진정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