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보고 공감하고 좋아하며 기념할 돌을 달라고 했습니다. 운영자| 2013-11-18 |조회 17,476
  • 월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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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이 되어 감동되어 성자께 월명동에 형상이 있는 큰 돌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모두 보고 공감하고 좋아하며 기념할 돌을 달라고 했습니다.

독수리 형상 바위나, 성자를 상징하는 돌이나, 삼위일체를 상징한 돌 작품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다가 <성자 사랑의 집>을 공사하면서,

그곳에서 파낸 흙과 돌을 실어다 매립하는 곳에 갔을 때 논 위에 솟은 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감동도 되고, 그대로 묻어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그 돌을 파냈습니다.

그리고 월명동으로 가져온 돌이 바로 <성자바위>입니다.

 

처음에 그 돌을 실어 올 때 찍은 사진을 보니,

눈에 잘 띄는 형상이 지금 운동장 반대편 쪽으로 가 있는 뒷모습이었습니다.

사진을 보고, 가장 또렷한 형상이 바로 이쪽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쪽을 앞으로 놓아라.” 하려 했는데, 순간 편지를 보낼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에 방향을 바꿔서 놓은 것이었습니다.

 

현재 <성자바위 정면>은 마치 인()독수리같이 코가 뾰족하여 독수리를 닮은 사람 형상입니다.

그리고 현재 <성자바위 뒷면>은 사람의 형상인데 눈과 모든 모습이

근엄하고, 두렵고, 권세 있는 신의 모습과 같습니다.

그래서 성자 상징이라 했습니다.

 

현재 <성자바위>는 살짝 대각선으로 놓아서 양면이 다 보이게 했지만,

그래도 보는 사람들이 <()독수리 형상> 쪽이 정면처럼 더 잘 보인다고 했습니다.

 

 

 

20131117일 주일말씀 중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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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공주 l 2013-11-21

제 방향에서 보아야 보이네요^^ 우와 신기해요!! 형상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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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하늘 l 2013-11-20

성삼위의 전지전능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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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l 2013-11-20

정말 신비한 형상석입니다. 진정 성자께서 계획적으로 만드신 하늘 천작입니다. 과연 나머지 1가지는 무얼지 궁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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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쌈지니 l 2013-11-19

너무나 신부롭고 아름답고 웅장한 성자바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