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조심성이 있어야 합니다. 운영자| 2013-07-25 |조회 6,386

    요즘은 뱀이 독합니다.

    7-8월의 독사라고 뱀이 무섭습니다.

     

    얼마 전에도 한의학 공부하는 학생인데,

    뱀이 많다는 그 얘기를 듣고서 여자 장화를 빌려 신고서 산에 갔는데 뱀을 밟았답니다.

    그래서 안 물렸다고 간증했습니다.

     

    선생님이 수시로 슬슬하는 말 같지만, 그것이 슬슬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내 입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뱀망을 쳤는데, 뱀망 밖으로는 갈 필요가 없습니다.

    뱀망 밖에서 일하는 사람은 장화를 신던지 하고, 반바지 차림은 안됩니다.

    반바지면 풀독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일하는 사람이나, 연장 만지는 사람은 다 조심성이 있어야 합니다.

    열심만 낸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