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보람있게 살려면 하나님을 믿으면서 보람있게 살아야 합니다. 운영자| 2013-06-24 |조회 6,957

    에덴도 개발을 하듯이 여러분 개인의 인생 에덴도 개발해서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운동도 잘 하는 등 가지가지를 개발해야 합니다.

     

    이곳도 곳곳을 개발해서 멋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샘도 파고 산도 개발하고 나무도 심고 운동장도 개발하고

    잔디도 심고 연못도 개발을 하듯이 여러분들도 조목조목 개발을 해야합니다.

     

    귀도 개발을 해서 많이 듣고 깨달아야 하고 눈도 개발을 해서 잘 보고 잘 깨닫고

    손과 발을 모두 개발을 해야합니다.

    어떤 사람은 손가락을 개발해서 피아노를 잘 쳐서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눈을 개발하고

    어떤 사람은 발을 개발해서 볼을 잘 차서 이상세계를 이루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입으로 나팔을 불어서 훌륭한 이상세계를 이룬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를 해야 합니다.

    악단들도 밴드만 하지 말고 운동도 하고 축구도 할 줄 알고 춤도 출 줄 알아야 하고

    가지가지로 다 개발해야 합니다.

     

    오늘 예술단 수련회를 하러 온 사람들을 위해서 같이 설교를 하지만 꼭 가지가지로

    개발해야 합니다.

    지방 예술단을 맡은 지도자들은 이 집회에 꼭 참석해야 합니다.

    이런 곳에 참석도 하지 않고 연단도 받지 않고 지방교회에 내려가서 예술단장을 하면 안됩니다.

    배우지도 않고 간판만 가진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곳에 와서 배워야 합니다.

    이번에 전국 예술단장을 불러다가 왜 이만큼 밖에 오지 않았느냐?”고 하니까

    이중 등록을 해서 많이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와야 합니다.

     

    이번 예술단 수련회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예 지위를 바꾸어 버릴 것입니다.

    간판만 가지고 있으면서 안하면 되겠습니까?

    간판만 슈퍼마켓이라고 해놓고 라면만 몇 개 놓고 팔면 되겠습니까?

    그러면 간판을 내려버려야 합니다.

     

    오늘은 예술단 수련회를 연속하고 있습니다.

    비바람 부는 것도 얼마나 멋있는지 아십니까? (비가 많이 오는 가운데 바람까지 부는 날씨)

    나를 보십시오.

    아까 비가와도 축구를 하고 냉수목욕을 하고 또 폭포에 들어가서 수영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써먹을 줄 알아야 합니다.

    아까도 수영을 하라고 하니까 다들 쳐다보기만 하고 다 안 들어오더라는 것입니다.

     

    역시 하나님이 주신 곳은 멋있습니다.

    이곳은 개발을 해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성서에 있는 말씀대로 이곳도 수 천, 수 만년 전에는 풀도 안 나고 앙상했던 골짜기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살지 않았을 때는 삭막한 골짜기였습니다.

    150-170년 전에는 사람들이 살았을 때는 움막을 쳐놓고 화전(火田)을 일구고

    금광에서 광산 일을 하며 살던 골짜기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들어오고 170, 200년이 되니까 완전히 다른 세계가 되어서

    각 나라의 엘리트들과 작품들이 이곳에 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에 머리를 둔 사람들은 대단히 지혜가 충만한 사람들이며 큰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은 머리를 하늘에 들어서 고개를 땅에 떨어뜨리지 말고 인생을 열심히 살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늘로부터 이러한 세계를 받은 자들로서 대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 대가가 무엇입니까?

    나는 그 대가로 늘 성실하고 충성스럽게 일하는 것입니다.

    아까의 시에도 썼듯이 나는 일을 할 때도 보람있고, 써먹을 때도 보람을 느낍니다.

    일을 할 때도 기쁘고 써먹을 때도 기쁩니다.

    그러나 일을 하고 써먹을 때 투덜투덜 거리면 안됩니다.

     

    농사를 지어도 기쁘고 밥을 먹어도 기뻐야 합니다.

    농사를 지을 때도 기쁘게 농사를 짓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농사짓는 것을 노동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하는 것을 노동으로 보는 사람들은 공산주의에서 사는 사람들처럼 늘 괴롭습니다.

    농사를 짓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농사짓는 사람들더러 불쌍하다고 하지만 얼마나 보람있는 줄 모릅니다.

    불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나도 농사를 지어보았지만 보람도 있고 재미있고 좋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 보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보람있게 살려면 하나님을 믿으면서 보람있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와 태양, 공기, 각종각색의 모든 것을 감격감사하며 사용하는 것이 큽니다.

    큰 사람들은 항상 크게 생각합니다.

    큰 사람들은 모든 자연을 고맙고 위대하게 생각하고 신의 작품으로 생각하며

    감격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199783일 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