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조심성이 있어야 합니다 운영자| 2016-05-26 |조회 5,845

    월명동 자연성전을 사용할 때 몇 가지 주의점이 있는데, 

    그중 한 가지는 날씨가 더워지면 조심해야 할 동물에 관해서입니다.
    그중 뱀을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명석 목사는 다치지 않게 안전교육을 자주 합니다.
    뱀은 독한 동물이고 특히 7-8월의 독사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조심해야 합니다.

    얼마 전 한의학 공부를 하는 학생이 있었는데 뱀이 많다는 그 얘기를 듣고서
    여자 장화를 빌려 신고서 산에 갔습니다.
    그때 뱀을 밟았는데 다행히도 안 물렸다고 간증했습니다.

    늘 교육을 해 줄 때는 수시로 슬슬 하는 말 같지만,
    그것이 슬슬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교육하는 자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뱀망을 쳤는데, 뱀망 밖으로는 갈 필요가 없습니다.
    뱀망 밖에서 일하는 사람은 장화를 신고, 반바지 차림은 안 됩니다.
    반바지를 입고 있으면 풀독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일하는 사람이나, 연장 만지는 사람은 다 조심성이 있어야 합니다.
    열심만 낸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 中-